2010-03-26 오후 2:18:43 Hit. 694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추노 마지막회...다 죽지는 않길 바랬지만... 언년이가 산 건 좀 맘에 안드네요죄많은 중생 죽음으로 보답하길 바랬는데...ㅎ 역시 끝까지 희생하는 대길의 모습이 맘 짠 했습니다.이천에 집도 자기집 말고 동료들 꺼 부터 잔금을 다 치뤄 놓았던 것도 왠지 마음이 짠해지는...아~~ 지랄같은 인생이지만... 본인은 다른사람부터 챙기는 멋진 놈이었다는 것입만 더럽지... 사실은 누구보다 정이 깊은...언년이보고 너의 그사람 챙기라는 말도... 안타까웠습니다...정인의 남자까지 챙기는.... 몹쓸 인정ㅋㅋ 암튼 추노2가 방영될지도 모른다니...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ㅋ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