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2 오후 9:28:37 Hit. 938
아~~ 창피하네요 ㅠ 아직도 얼굴이 홍당무랍니다 퇴근하고 전철에내려서 집에빨리가서 게임하고자하는 마음때문에 전철계단을 뛰어올라가다가그만 빗물땜에 계단에서 발이미끄러져 몸개그 한번찍었습니다 ㅠ다리는 너무아픈데 x팔려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뒤따라오던 아줌씨들은 왜그리 크게 웃는지ㅠ오늘따라 옷도 베이지색 양복이라 옷도 완전 노숙자옷 되버리고 나중에 나이지긋하신 어르신이많이안다쳤나 젊은이 하면서 일으켜주시더군요 ㅠ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절뚝거리면서 겨우 집에 왔네요 ㅋㅋ 옷때문에 집사람한테 욕바가지로 얻어먹고 서럽습니다 ㅠ 정강이뼈있는쪽이 피멍이 들었네요 다행히 까진곳은없어서 파스사다 허리랑다리쪽에 도배를 했네요 ^^;빗길다닐땐 조심들하세요 !!! 내일이 걱정이네요 많이 안부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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