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2 오후 2:18:07 Hit. 304
어제 잠깐 과거에 했던 모 MMORPG 게임에 오랫만에 접속했습니다.사실 그만둘땐 1~2달만 쉬었다 다시 복귀하려고 했는데 한 4~5달째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그 사이에 우편함과 가방정리 하려고 몇번 들어가긴 했지만 그 이외엔 전혀 손대질 않았네요.오픈베타부터 합류해서 수년간 저를 폐인화 시켜준 게임인데 그 중독성에 그동안 몇번의 노력이 있었지만 쉽게 끊지를 못했습니다.(현실과의 타협으로 인한 잠깐동안의 게임 휴식기간...이라고나~)wii를 구매하면서 이제 거의 손을 떼나 싶다가어제 잠깐 들어갔는데 왠지 모를 향수가 느껴지더군요.보....복귀....해버릴까..........?! - 어느 한 중독자의 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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