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1 오전 4:36:29 Hit. 1649
오늘 저녁에 후배랑 강남쪽에서 한잔하다가 예전 영턱스클럽멤버였던 전현정씨를 봤네요^^아시나요란 타이틀곡으로 활동할당시 새롭게 영입한 신인이었는데요 너무나 귀여워서 제 이상형이었답니다 ^^ 세월이 흘러도 너무 귀여우시던데요 궁금한게 너무 많았지만 얼굴만 바라보며 있다가용기내서 사인한장 간신히 받았어요 ㅠ옛생각이 많이나서요 기분이 정말 좋았네요^^ 30대나이인데도 어찌나 깜찍하시던지 ㅠ 피부도 아기같고 우유빛ㅋㅋ 이젠 저도 나이가 먹어서 모두다 예전 기억이지만 잠시나마 20대였던 지난날들이 기억나서요 너무 기분좋은 밤이였답니다^^황사가 진짜 심하네요 감기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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