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9 오후 9:09:39 Hit. 577
제가 본래 여름에도 반팔을 잘 입지 않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긴팔옷이 많습니다.그것도 여름 / 겨울 상관 안하고 4계절 입지요. 그렇게 이 옷을 약 5년째 입는듯 하는군요 -_-;;;뭐 옷을 오래 입고 아껴 쓰는건 무척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오늘 그냥 일을 하다 손을 딛고 일어 서는데 부욱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그러더니만 옷이 그냥 맥 없이 찢어져 버렸습니다. 한동안 멍~했죠. 태어나서 처음 일어나는 일이기에... 다행스럽게 여유분의 긴팔티를 놓고 다녀서 망신은 면했지만 참 난감한 경우더군요. PS . 옷 오래 입어서 이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 혹시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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