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9 오후 4:47:09 Hit. 843
파판에 가입해서 나름데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얼마전 Wii 게임정보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신고를 받았습니다.무려 -5점이 깍기더군요. 반면 추천도 받았습니다. 추천은 +1점이더군요.이거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그런데 Wii 게임정보 게시판은 유독 신고 당하는 글이 많아 보입니다.Wii 게임정보 게시판은 글쓰기 점수도 높아서 인가요?그렇다면 글쓰기 점수가 높은만큼 그 가치에 상응하는 글을 올리라는 건가요?아니면 제글을 읽고 다른 유저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누군가 신고를 했을까요?현재 추천과 신고제도가 운영되는데... 신고에의한 감점은 크게 존재하고 추천에 대한 추가점은 쥐꼬리라면 이건 분명히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자신이 나름데로 올린 글이 신고 당하면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신고당한 이유도 모른다면 이처럼 어처구니 없는 기분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최근 그래서 저도 갑자기 파판게시판에 글올리기가 무서워 지더군요.제가 묻고 싶은 요지는 이렇습니다.누구나 다른사람이 글을 읽고 신고를 하거나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횟수를 제한을 두어서 아무렇게나 신고하거나 추천을 남발할 수 없습니다.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공감갈때 신고나 추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고에 의한 감점 패널티는 너무 강합니다. 게시판에 글쓰기 점수에 따라 감점 점수가 매겨지는 듯 합니다. 신고를 통해 나쁜글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자는 취지라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신고를 당하는 사람에게 적어도 어떤면에서 신고를 당할 짓을 했는지 신고하는 사람이 꼭 댓글은 남기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신고를 하려면 적어도 관리자에게 자신이 왜 다른사람의 글을 신고하는지 정도는 알리고 신고를 하고 관리자 입장에서 적절하다는 판단이 들면 그만큼 강한 패널티를 가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데로 정보가 된다고 생각해서 올린글이 신고를 당하고 그로인해 감점을 당하고 기분도 안좋고...이제 글올리는것이 부담스럽게 까지 여겨집니다. 대체 어느선이 기준선인지 글쓰기 점수가 높은곳에는 아무나 글올리지 말라는 경고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그냥 아무나 신고하면 점수깍고마는 그런 제도라면 추천도 신고와 마찬가지로 동등한 점수로 운영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최근 파판활동에 생각이 많아져서 글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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