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9 오후 5:10:22 Hit. 401
오늘 점심은 일식카레와 새우튀김으로 럭셔리하게 먹고^^ 넷질중입니다.좀전에만 해도 하늘이 보였던거같은데 어느순간 구름이 잔뜩 꼈네요.한때는 비오는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비오는게 그리 반갑지가 않은건 나이탓일런지...?그래도 비 온 다음날의 깨끗하고 맑은 공기는 여전히 좋습니다.꽃이 새록새록 피어나야하는 3월의 봄인데 이동네는 왜이리 썰렁한지.. 날씨가 한몫을 더해서 을씨년스럽군요 -_-지금은 이래도 눈깜짝 할 사이에 어느새 봄은 지나고 여름이 오겠죠?바닷가를 본지도 몇년 된 것 같은데 이번 여름엔 과연 바다를 볼 수 있을까~벌써부터 여름을 기대하는 1인입니다...ㅎㅎ(사실 더워서 싫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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