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8 오후 2:41:47 Hit. 450
새벽4시까지 오랜만에만난 고등학교 동창들하고 부어라 마셔라 했네요 ㅠ3시간자고 겨우겨우 회사에 나왔는데 술이 안깨서 미치겠네요 ㅋㅋ20대 팔팔한 청춘도 아닌데 3차까지 너무 무리했네요 ~~ 이젠 나이가 있는지라 체력이 받쳐주질않네요.....점심도 겨우겨우 국물만 떠먹고 컨디션하나사먹고 이제 조금 술이 깰라고하니 머리가 뽀개지는거 같아요 이놈에 술 안먹는다 하면서 3일만 지나면 또 생각난다는 ....ㅋㅋ상사 눈치보면서 잠깐씩 졸고 여기들어와서 눈팅하면서 시간보냅니다 ^^;3시간20분만 있으면 퇴근이네요 그때까지 악으로 버틸랍니다 ㅠ지금도 바람이 엄청부네요 !!! 감기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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