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6 오후 7:24:56 Hit. 484
오랜만에 동사무소까지 음악들으면서 걷고(뮤즈 공연실황)
출석체크라는 의식에 내 이름이 호명되기까지 살짝 긴장도하고(두근두근)
클래식한 전쟁영화 보면서 졸기도하고(꾸벅꾸벅)
동대장님의 연설이 지겨워 안하던 핸드폰 게임도 해보고(역전재판)
산에도 앞장서서 올라갔다오고(룰루랄라)
얼굴에는 과도한 위장도 해보고(슥슥슥)
셀카도 찍고 놀다왔습니다.(찰칵 45도)
근데.....날씨난 왜이렇게 추운건지...(칼바람이....)
동사무소 지하주차장에서 입돌아가는줄 알았네요..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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