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6 오후 8:44:52 Hit. 684
퇴근하고 전철입구쪽에서 우연하게 5M정도 앞에가는 아가씨가 순간돌풍같은 바람때문에치마가 위쪽으로 훌러덩 ㅠ 얼마나 창피하신지 치마를 부여잡고 막뛰어가시네요 ㅎㅎ뒤따라가던 저랑 아저씨몇명은 그냥 키득키득 웃고 말았네요 ㅠ변태로 보지마세요 볼려고본거 아니니까요 ㅠ 오늘처럼 바람마니 부는날 몸에딱붙는 치마도 아니고펄럭거리는 치마를 입고 돌아다니시다니 아무리 멋도 좋지만 오늘같은날은 바지좀 입고 다니시지 ...황사땜에 여기저기 기침하시는분들이 많아요 !!!감기들 조심하시고요^^ 전 오랜만에 피자 주문해놨네요 어찌나 피자가 먹고 싶은지 일하면서도하루종일 피자 생각만 ㅠ 좋은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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