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5 오전 11:02:25 Hit. 232
지난 겨울에 언젠가 친구한테 밥한번 살께~ 라고 말했던게 파문이되서..지난 주말에 한턱쏘러 끌려갔다왔습니다..ㅠㅠ...잘먹는다는건 알고있었지만(본인도 마찬가지) 반가운마음에술이 술을부르고 고기가 고기를 부르더군요(마무린 냉면!!)먹고나니.. 금액이.. 헐.. 계산하는데 사장님 멘트한마디 "많이 드셧네요"술김에 가고싶다고하는데가 있어서 다음에 한번더 콜~ 했는데..이거이거.. 입을 닫던지해야겠습니다..ㅠㅠ..모두 흘러지나가는 말로 던지셧다가 저처럼 피보신경우 있으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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