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5 오후 2:52:16 Hit. 376
점심은 해물칼국수를 해먹었습니다. 냉동실에 꽁꽁 얼어있던 해물을 칼로 잘라내느라(?) 애먹었지만 꼭 마음먹은건 하고 말리라는 쓸데없는 굳은 의지로 완성~!!... 근데 완전 꿀꿀이죽처럼 되어버렸네요 ...............OTL;;;어쨌거나 비오는날 칼국수가 꽤 어울리는 것도 같습니다. 배터지게 열심히 먹었어요. (뱃속에서 면이 불어나는 느낌...-_-)여기는 이제 비가 그치고 검은 구름이 슬슬 벗어나고 있습니다.내일은 좀 맑은 날이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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