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4 오전 7:49:20 Hit. 266
화이트 데이 언제 부턴가 그냥 지나가면 안될 날이 되고 말았군요 사실 기원도 잘모르면서 그냥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하며 남들이 떠드니까 나도 거기헤 휩쓸려 안하면 웬지 뒤쳐지는거 같아서 인지 그곳에 동참하고 있었습니다. 옛날엔 사탕 선물 한다고 슈퍼에서 사탕 사다가 포장해서 선물도 하고 했는데 이젠 귀찮아서 그냥 아무 사탕이나 한봉지 사서 던져 주네요 어젠 아몬드 박힌 사탕있죠? 그거 한봉지 사서 딸한테 안겨 줬습니다. 딸이 "아빠 나 사탕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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