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3 오후 6:22:44 Hit. 383
오늘 저녁은 간만에 떡볶이를 해먹어봐야겠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덜 맵게 사실 전 좀 맵게 먹는데 아이들이 너무 싫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덜맵게 해먹으려고요 좀 특이하게 치즈가루도 뿌리고 먹으려하는데 느끼하진 않을지 뭐 느끼하면 담에 안해먹으면 되죠 우리가족은 떡볶이이 떡보다 오뎅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 이건 떡볶이를 먹는건지 오뎅볶음을 먹는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많이 넣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오뎅을 조금 넣고 대신 당면이랑 양배추를 넣어 물 많이 잡고 신당동 떡볶이 처럼 해먹으려고요 그리곤 마지막에 치즈가루~~~ 모두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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