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2 오후 1:20:59 Hit. 329
오늘 점심은 생태탕으로 갔습니다. 온몸에 음식냄새가 베어서 바람좀 쐬야 겠어요 아침에 날씨는 괜찮았는데 오후들면서 날이 꾸물꾸물해지는게 심상치 않네요 그렇다고 비나 눈이 또 오는건 아니겠죠?암튼 생태탕을 먹는데 그 부드러우면서 입에서 살살녹는 맛 이맛에 동태탕보다 생태탕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시원한 국물하며 소주한잔 생각났지만 점심이라 꾹 눌러 참았습니다. 암튼 속풀이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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