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1 오후 10:34:20 Hit. 417
그동안 귀찮기도하고 몸도 피곤해서 아이랑 잘놀아주질 못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큰맘먹고 돼지 바베큐 전문점에 가서 돈좀 썼네요ㅠ몸은 피곤해도 즐거워하는 와이프랑 딸을보니 피곤함이 싹 사라지네요 ^^마음이야 늘 챙겨주고 싶지만 직장생활에 치여서 늘 뒤로 미루곤 한답니다돈은 벌어도 저금은 잘못하고 사네요 아이하나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ㅠ그래도 건강하게 자라주니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공부1등하는 아이보다 남을 배려하는착한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오랜만에 외식이라 와이프도 오늘은 잘웃네요^^잔소리 안하니까 세상에서 최고 이뻐보인다는 ... ㅋㅋ대한민국 모든 남성분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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