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8 오후 10:09:42 Hit. 468
씰 이라는 pc게임을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노리, 가람과 바람, 소프트 맥스 쟁쟁한 회사들이 굉장히 전성기를 맞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법복제로 다 망가져 버렸죠.. 우리나라는 패키지 게임 제작 => 망하는 길입니다. 만약에 패키지 시장이 살아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닌텐도나 소니같은 회사에서 좋은 게임을 제작해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드네요.국산 게임도 좋은 것 있고 일본 유저들 반응도 좋을 게임이 널렸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빛을 바라지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아련한 옛추억이 되어버린 패키지 시장을 보며 많은 안타까움이 드네요. 제목과 같이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 시장이 살아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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