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7 오후 4:52:24 Hit. 461
잡담1-
... 아이티 대지진 이후로 여기저기 지진이 엄청 많이 일어나는군요.
그것도 강진만 -_-;... 기본이 6.0 이상이니 이거 원...
진행 방향만 봐선 조만간 아프리카 쪽에서도?...
아이티가 2번 강타먹고... 칠레가 이번 역대7번째 대지진 일어났고...
이에 호응하듯 2012종말론과 미국 haarp(하프) 음모론이 성행중이네요...-_-;...
그런데 정말 요즘 기상이변이나 자연재해만 보면 정말 조만간 지구종말 올꺼 같습니다...
뭐 나야 인생짜증나서 종말되버려라~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ㅁ-;(나쁘게 보진 마세요! 보통 사람들은 다...은근 호기심에 자극받음)
여튼 음모론이 참 재밌습니다.
하프 음모론은 하프란 무기는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보통왠만한 분들은 아실껍니다.
본래 기상측정 도구였다가 미군에 의해 무기화 되어 기상조작병기로 탈바꿈한 장치죠.
하늘에 고주파의 전파를 발사해서 기상은 조작하는 도구로 이게 부상하게 된 이유는 "쓰나미"였죠.
실제 하프의 초기 고안을 해내고 제작에 참여했던 과학자 또한 미군에서 무기화되어 사용되고 있다고 발표하였구요.
암암리에선 이게 아마 오존층에 구멍을 낸 원흉이라죠?...(전파로 오존층까지 파괴가 가능하다함)
그밖에 또 태평양 핵실험으로 인한 문제...
뭐 이게 죄다 실제라고 쳐도 사람들 눈엔 그저 "자연재해"로 밖엔 안비치니 쌀나라에 뭐라 하지도 못하고... 후...
싱크로니 시티라고 할까요. 안좋은 일이 터지기 시작하자 정말 사건 사고도 엄청나게 인간같지 않거나 윤리에 어긋나거나 하는
사건들이 요즘 상당수 터지는 군요.
... 정말 종말일까...?...
조만간 기독교에선 적그리스도가 나타났다... 뭐 그러는거 아냐?...
하늘에선 페일 라이더가 내려와 나팔을 불겠지...
적 그리스도가 나타난다면 정말 사람 모습일까나... 성경에 보면 탕자(마더 하롯, 적그리스도의 어머니격, 최후의 만찬에서 성배가 나무로된 수수한 성배라면 마더 하롯은 모든 더러움이 담긴 화려하고 금으로 된 성배를 가지고있다)가 타고다니는 제국주의의 상징인 머리7개의 진홍색 짐승이 적 그리스도가 되어 탕자를 먹어버린다... 라는데...
뭐 그냥 쓸말 없다 보니 마지막엔 개소리를 -ㅁ-;...
잡담2-
사람같도 않은 사회군요.
친인척이란것들이 돈을 뺏어 가다니... 그래서 서로 소송중이라... 하... 이런 세상이니 종말론이 판치는 거겠죠.
사람이 사람 다워야지...
간첩 누명쓰고 폭행당해 사망한 사람의 유족에게 2억8천만원인가 보상금이 판결났는데 그걸 친인척이란 것들이 받아준답시고
도장과 통장등을 가지고 가서 그돈을 받은 다음 지들이 인출해서 훔쳐갔더군요.
그걸 나중에 통장 확인하다 알게되었다고... 그래서 소송중... 하...
어떻게 "가족"이라는 포괄적인 범위에서 "친인척"이란게... 그런짓을 하는걸까요?
하긴... 정신지체다 멍청하다 란 이유로 섬이나 배에 지 동생이나 가족을 팔아버리는 말종들도 있으니까...
이게 참 안타깝게 느껴진 이유가 저 또한 피해자거든요.
이혼하고 뿔뿔이 흩어져서 저희 어려울때 도와준답시고 01년부터 저희 통장이랑 죄다 가져가서 세금 내주고 어쩌고 한다고
가져간 이모분이 있습니다 ㅋㅋㅋ
박모씨 ㅋㅋㅋㅋ 더러운것.
제가 중학교3학년 이후부터 줄곳 그냥 저희가 하겠다고 통장을 달라 했지만 안줬죠 ㅋㅋㅋㅋ 말을 교묘하게 돌려가면서 ㅋㅋㅋ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하니 부랴부랴 군대를 보내버릴려고 하더군요? 그거 핑계대면서 통장 더 가지고 있고 ㅋㅋㅋㅋ
뭐 세금은 내주고 해서 세금 관련부분에선 그닥 불만은 없었지만 ㅋㅋㅋ
그런데 알게되었습니다 ㅋ
저희 지원금 빼서 처먹고 있다는걸 ㅋㅋㅋ
한달에 30만원이 나온데요 3명소년소녀 가장이 ㅋㅋㅋ 웃기고 있네 ㅋㅋㅋ...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알거든요 110만원 지원금 나온다는거 ㅋㅋㅋ(1종이)
거기에 분기별로 교육자금 나오구요 ㅋㅋㅋㅋ 급식비도 나와요 ㅋㅋㅋㅋ(전부다 군대 다녀와서 안거지만)
진짜 돈없어서 생활형편 어려웠던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비참하고 눈물나는데
그게 전부 이모란 이름의 쌍년 때문이었다니 ㅋㅋㅋ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어도 이렇게 찍네요.
참고로 얼마나 계획적이었는지 사회복지 관련된 사람들이 자기랑만 만나게 해놓고 저흰 못보게 해놨더군요?
어쩐지 수년동안 한번도 동사무소나 복지사가 안왔었다 싶었어요. --
만나거나 하면 제가 뭔가 물어볼꺼고 거기서 뭐라도 잡히면 안되니까 철저하게 계획해놨더라구요?
덕분에 전 대인기피증에 뭐라더라 그거? 사람만 보면 절대 안믿고 뭐든 안믿는게 있다는데 그것까지...
배신이 이렇게 처절할진 몰랐는데 정말 더러운 경험이더라구요 ㅋㅋㅋㅋ
군대 다녀와서 통장 빼앗고 나서 전부 확인했습니다.
매달 70만원 인출했더군요.
어쩐지 돈도 못버는 집이 맨날 고기처먹고 이번에 거기 큰아들 결혼하는데 5천만원으로 집사더라 했네요 ㅋㅋㅋ
전부 우리돈이었어요 ㅋㅋㅋㅋ
더웃긴건 어머니가 일본이랑 타지에서 일하시면서 이모한테 돈을 보내줬었다는 겁니다.
뭐... 어머니쪽에선 일단 가족이니까 믿었겠죠.(나도 일방적으로 믿고 있었으니)
그돈도 다 가져갔으니 최소가 7천만원 이상일 겁니다.
소송걸까 했는데 어머니때문에 참고있어요.
본래 전 소년소녀 가장으로 등록되어있으니 군대도 면제인데 1급이 뜨더라구요? ㅋㅋㅋ
알고보니 그새끼들이 돈써서 1급으로 보낸거였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살인충동이란걸 느껴보는 것도 처음이었어요 ㅋㅋ
제가 점점 범죄자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죽여라 라거나 기회만 오면 죽여버릴꺼 같거든요 ㅋㅋㅋㅋ
더이상은 기분도 뭐같고 하니 줄여야겠네요.
여튼, 가족도 믿으면 안되는 세상인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술처먹고 답답해서 쓰게되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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