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7 오전 12:22:05 Hit. 561
블리자드라는 회사가 대단하긴 하군요...10년이 넘는 스타크래프트가 아직 e-스포츠란 명목하에 인기가 있고..더구나 방송까지 해주는데요..과거 쌈장이란 게이머부터 시작으로 임요환같은 걸출한 스타도.. 배출하고요..군대문제도 홍보병으로 가기도 하는 참 재미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사실 스타의 부흥과 함께 대한민군 인터넷의 인프라도 발달해온것 같습니다..각종 피시방에 전용선에 adsl에 덕분에 온라인쪽으로도 넥슨이니 엔씨소프트니.. 하는 거대기업도 만들고요 주식부자도 만들고. 네이버도 다음도 생기고 짧은 10여년의 시간동안 많은것들이 변하였습니다. 그 출발에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걸출한 게임이 한 자리를 차지함에는 이견이 없는것 같습니다..이제 다시 스타2가 베타중이죠.. 선정이 되지 않은 많은분들이 크랙을 통해서 게임을 즐기시는데요..뭐 평이 아주 좋은 모양입니다.. 다시 스타의 붐이 불지 두고보죠..그나저나 디아3는 나오면 안되는데요.. 생활에 지장이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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