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6 오후 12:14:22 Hit. 619
여재 새벽5시에 잠에 들었습니다..오늘 아주 늦게까지 늦잠좀 자려했더니만요..위층에서 도와주질 않네요.. 어찌나 뛰는지요..오늘 학교 안가는 모양입니다.. 3시간동안 참았는데 결국은 일어나게 되는군요...부모님들이 의사라.. 집에 거의 없습니다.. 조선족 아주머니가 애들을 봐주는데요..전혀 터치가 없습니다.. 쇼파에서 내리뛰던.. 음악을 크게틀건.. 나무블럭을 땅바닥에 내던지건,,,자동차를 타건.. 몇번 올라가도 도리어 큰소리 입니다.. 배째라 이건데요.. 오죽하면 우퍼스피커 천정에 달아놓고 음악도 틀어보았습니다만..도리어 아래층에서 전화오더라구요.. ㅎㅎ 아.. 참.. 달콤한 잠을 빼앗긴 아침의 넋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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