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5 오후 5:00:56 Hit. 1019
처음 파판에 가입한지 딱 4일 되었습니다. 훈련병 벗어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Wii에 하드로더 깔아서 집에 있는 타이틀을 하드에 넣겠다는 신념하나로 가입하고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그러나 포인트 쌓기에는 너무 에너지 소비가 많습니다. 하루종일 여기에서만 놀수있는 것도 아니구..ㅠ.ㅠ. 언제 상병되나...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그렇다고 좌절은 없습니다. 파판 Wii게시판과 구글링의 조합은 어느정도의 스킬을 제공합니다.가입 1일만에 -> 분위기 파악~가입 2일만에 -> 홈브류채널 설치성공 ~ 하드로더 설치성공가입 3일만에 -> 하드로더에서 게임 구동 일부 성공 (타이틀 표지까지 위에서 다운받아지는 것을 보며... 감동의 눈물이~ ㅠ.ㅠ..... 바로이거다 했습니다.)가입 4일만에 -> 구입한 정발게임을 Wiidump 1.51를 위 홈브류채널에 설치후 -> 외장으로 복사 -> 그것을 WiikeyChanger를 통해 크랙 후 하드로더용 외장으로 설치 -> 실행 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아직 실행은 못해봤습니다) 내일 외장케이스 도착하면 바로 집에 게임들 하드로더 설치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설치방법이나 각종 팁등을 자세히 못올리는 이유는 저역시 정확히 알지 못하고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잡는 격" 일수 있기때문에 제가 행한 방법등을 올리지 못함을 이해 바랍니다.하지만 저와같은 신규 훈련병 여러분 좌절은 없습니다."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검색과 구글링을~지난 3일간 4시간 이상 잠자본적이 없네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모르고 삽질하고 설치하고 실행하고~ ㅎㅎ퇴근후 집에서 하는 작업인지라~ 저녁과 새벽시간 특히 마눌님이 TV시청을 종료하는 시간 이후에 시도해야 해서...ㅠ.ㅠ.... 늦은 밤에 너무 무리했습니다..ㅠ.ㅠ.. 이런땐 증말~ TV한대 사구싶어~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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