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5 오전 1:05:03 Hit. 422
미쯔비시 징용자들의 실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란 말인거죠..하긴 안중근의사의 유언도 제대로 지켜지질 못하는데요.. 동상도 못들어와서 떠돌아다니던 신세에..잊혀진 징용자들이 무슨소용이겠습니까.. 살아있는 사람들 보상이 더 급하겠지요.. 그런가요?우리가 알지못하는 일본과의 이면이 약속들이.. 정치권에서 행해지는 정치적 타협들이..과연..국민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떠들기만 하는 형국입니다.. 일본의 치밀함에 과연 대한민국이 제대로 외교력이 발휘될까요.. 반성해봐야 할문제이긴 하나.. 반성은 이미 우리에겐 없는모양입니다..국가에 대한 애국심.. 민족에 대한 자긍심.. 과연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습니까..김연아가 마오에게 이겨서 그걸로 국가적 자긍심이 생기는건지요... 일본을 이긴다는거.. 그게 그저 보이는 몇가지에 열광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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