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2 오후 9:30:04 Hit. 341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지니가는군요.그나마 즐겨보던 올림픽도 끝이나고 아침에 출근했더니 오늘 물량이 별로 없어서 하루종일 떙땡이치고...봄을타는지 몸에 기운도 없고.. ㅎㅎ마눌님이 무슨 고민있냐고 자꾸 물어보내요.고민은 무슨고민 계절타는것 같구만... 해도.....믿지를 않으니... 무슨 사고 쳤냐며... 자구 추궁하는데... 뭐라고 해야할지...^^이제 쑥이고 뭐고 나물들이 올라오네요.이번달에는 일 없으면 산에 올라가 나물이나 뜯고 와야겠습니다..^^내일 밤부터해서 모래도 비온다는데 아.~~~ 이번달도 손가락만 빨아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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