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1 오후 5:30:07 Hit. 434
우리 연아양 원래 올림픽 이후에 귀국하지 않고, 토론토에 가서 대회 준비해야 하는데.. 22일이 대회일이랍니다. 그 유명하신 분의 공치사 뿐인 청와대의 올림픽 선수단 환영행사 참석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국하네요. 연습은 연습대로 못하고, 고작 그 넘의 사진 한 장 찍자고 힘들게 비행기 타고 다닐 연아양이 너무 불쌍해요. 고작 1박 2일 머무른답니다. 그 말은 오늘 비행기 타고 들와서 잠깐 쉬고 청와대 행사 참여하고, 출국한다는 얘기... (맞죠??) 이건 모 서울-부산도 아니구 시차도 다른 나라를 이렇게 왔다갔다 하게 만들다니... 도대체 정치하면 저렇게 무개념 이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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