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8 오후 7:31:25 Hit. 1076
집을 둘러보아라...집에서 놀고 있는 게임기가 있는지...엠피는 몇달째 잠을 자고 있지는 않은지..
컴퓨터를 살건데 집에 죽치고 있는 옛컴퓨터가 눈에 거슬린다던지..이럴 경우 중고시장을 이용해 보자..
너의 집에서 놀고 있는 것들이 어떤이 에겐 절실히 필요한 물건일수도 있다...이런 경우 때문에 중고시장이
형성된 것인데 대표적인 중고시장으로는 네이버카페에 중고나라를 들 수 있다..회원수가 거의 4~5백만이
되어 필요한 물건을 좀 저렴하게 구매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접속하고 있다..너의 집에 놀고 있는 물건들
을 여기 내다 팔아보자..그만큼 돈이 된다...만약 여기서 물건을 사실 원한다면 반드시 옥션거래나 안전거래
싸이트를 이용하자..요즘 빈번하게 일어나는 중고사기꾼들을 방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안전거래싸이트란
옥션과 같이 수수료를 챙겨먹는 싸이트로 많은 중고거래자들이 애용하고 있다..시스템방식은
구매자-----싸이트-----판매자 이러한 시스템으로 머니라인이 형성되어 중계자 역할을 하는 싸이트이다
돈이 1000원이 들더라도 여기서 거래를 해야 안전하다...또 한가지 네가 판매자가 될 경우..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올리면 아무도 안사갈 것이다..당신이 팔고자 하는 물건을 중고나라에서 검색해 싯가를
매겨 팔자...나는 새것처럼 써서 원가처럼 받고싶다..좋다..하지만 그건 네 생각이다..구매자는 지갑을 열지
않을것이고 너의 물건은 집에서 계속 백수처럼 놀고 먹을것이다...적절한 시세와 대응으로 집에서 놀고
있는 물건들을 처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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