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8 오후 11:43:44 Hit. 414
절대로 얼리어덥터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직장인일 뿐이고...저는 고가의 핸드폰 안삽니다. 아니 못삽니다.. 그냥 공짜폰이나저렴한걸로 핸드폰을 바꿉니다.. 올해만 핸드폰 3개째..아니 4개째가 될지도..사실 이전까지 KT를 사용했습니다. 와이프랑 연애때부터 쭉 사용했던터라.아무래도 커플요금제를 무시할 수 없으니 요금제에 묶여서 열심히 KT만사용했지만 결혼후에 통화량이 많이 줄어드니 핸드폰 번이에 관심이 생겨서리그래서 올해 5월까지 사용하던 공짜폰 3g(KT) sph-w3300 버스폰을 버리고플랭클린플래너폰(skt)로 갈아탔습니다. 가입비도 없었고 24개월 약정에위약금4만원짜리로...^^ 그래서 3개월 사용했습니다. 터치폰이라 익숙치않아서 그냥 다른 키패드 폰으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skt 에이징이가능한 핸드폰으로 바꿨습니다. sky im-s350 모델로 바꿨습니다. 12개월 약정에 3만원짜리입니다. 이제 3개월 다 되어 갑니다. 그래서 또다른 핸드폰에 관심이 갑니다. 물론 공짜폰입니다. 어찌보면 참 대한민국대단합니다. 일년 아니 거의 반년동안에 핸드폰을 몇개씩 바꿀 수 있으니말입니다. 그것도 돈 얼마 안듭니다. 저는 최대한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핸드폰을 구매합니다. 핸드폰 자체에 단말기 대금이 있는대도 불구하고저처럼 저렴하게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3개월만 쓰고 해지하게 되면 그만큼의단말기 대금을 회수할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럼에도 저는 또공짜폰에 눈이 돌아갑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병이 된듯 합니다...잘못된 핸드폰 마케팅 시장의 맹점들 찾아 돌아다니는 하이에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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