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8 오전 9:29:27 Hit. 478
3일 전에 라면먹고 바나나 먹고 잤더니 다음날 아침부터 복통에 계속 배가 아파 소화가 안되는 줄 알고 소화제 먹고 ...화장실도 왔다갔다.. 할 수 없이 병원 갔더니 "장염" 증상이라니...엉덩이 주사 맞고 약타고...며칠 동안 아팠더니 짜증이 ... 으.. 내 속...며칠전에 달린 술 때문에 그런거 같음.. 주위에도 "장염" 환자들 많은 걸로 보아 제때 식사 못하고 운동 부족으로 장이 뭘 먹고 놀란거 같네요..따뜻한 여름이 되면 운동을 해야겠구 ~식생활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데 이 놈에 일만 하면 밥 끼니 잘 재끼고..업무 스트레스에 밤에 폭식도 자주 하니 내 몸이 예전처럼 가볍지 못하는 군요.. ㅜ.ㅜ얼릉 남은 약먹고 쾌차해야지...그래야 다음달 회식 할 수 있으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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