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7 오후 9:04:02 Hit. 378
날씨가 너무 좋아서 딸하고 와이프하고 오랜만에 놀러 갔다 왔어요^^춘천까지 갔다 오려다 내일 선배 결혼식땜에 그냥 강촌까지만 다녀 왔네요사람들 정말 많이 놀러 왔더군요 봄을 만끽하시려고들 많이 오셨나봅니다^^산채 비빔밥에 점심먹고 사진 찍고 아직은 춥지만 강가에 발도 담가보고 정신없이 놀다보니어두워 지길래 서둘러 올라 왔네요^^봄냄새가 가득하더군요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집에와서 TV를 보니 성시백 선수가불운하게 금메달을 놓쳤더군요 ㅠ 하지만 열심히해준 대한민국 선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한 2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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