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5 오후 9:35:18 Hit. 473
전 SATA2 가 최신 기술인줄 알았는데 SATA3 도 있더군요. 막 나온 따끈따끈 기술인가봅니다.속도차는 두배인듯 한데 아직 활용하질 못하고 있더군요. 전용보드에서조차 퍼포먼스가 거의 바닥인가 봅니다.저는 작년 중순에 컴을 새로 비싸게(ㅠㅠ) 맞추었는데 최근 신기술 교체시기라 많이 불안합니다.최악의 경우는 후딱 팔고 갈아타야 하는 비상사태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아래는 제가 오늘 잡지에서 읽고 간추린 내용인데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올립니다.HDD는 컴퓨터와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 EIDE방시과 SCSI방식으로 나뉜다.그 중 IDE기술에서 발전한 EIDE방식이 Ultra ATA 기술을 거쳐서 오늘날의 SATA방식으로 발전을 했다. 속도는 Ultra ATA 66, 100, 133, SATA1 (150MB/sec), SATA2(300MB/s), SATA3 (600MB/s)이다.
ATA는 1:1방식 인터페이스여서 효율이 떨어졌다. 그러나 SATA는 하나의 포트에 7개까지 주변기기를 연결할수 있으며 한번에 여러개의 명령어를 순차적으로 보내어 헤드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속도를 개선한 NCQ (Native Command Queing), USB처럼 전원이 켜전 상태에서 SATA 주변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핫플러깅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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