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오후 7:14:07 Hit. 577
구미까지 가서 면접보고 왔습니다.제가 사는 포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면접까지 1시간30분정도의 시간이 남더군요..준비한 1분PR , 지원동기 , 몆가지 질문의 답들 꼼꼼히 외우고 했지만..막상 면접들어가서 제 차례가 왔을때 가슴이 얼마나 뛰던지 ㅋㅋ;;머리는 멍해지고 목소리는 떨리고 ... 손은 땀에 흠뻑젖더군요..질문에 모르는것은 과감히 모르겠다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우물쭈물 하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서 .. 질문 2개정도 대답못했어요 ㅠㅠ지원동기나 ,예전 근무했던 회사에대해서도 몰어보더군요.. 준비한대로 생각나는데로 말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뭐라고 했는지 횡설수설 한것 같기도 하고그래도 한시름 놓은것 같습니다.좋은결과 있으면 좋은거고 그게 아니라도 좋은경험한것이라 생각합니다 ^^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