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4 오전 3:10:27 Hit. 709
처음에 위핏으로 운동하려고 작년 2월즈음에구입했다가 한 두달 하고 대학원 공부로 zzz젤다 정발하고나서 너무 기쁜 마음에 구입해서 엔딩 다보고 서브이벤트 거의 다깨고 나니 뭔가 허무하더군요....위핏이랑 위스포츠, 처음위, 젤다 이렇게 소프트 네개 구입했지만 젤다 빼고 나머지는 혼자 하면 정말 재미 없더라구요-_-;;(위 게임은 전부 접대용인가~~~)위 개조에 대한 글은 계속 체크하고 있었지만 업무와 공부에 쫓겨 엄두를 못내다가 어느날 작심하고 개조에 들어갔죠.지난 여름에 하드플스 구입해서 이런저런 게임 구해서 잼나게 즐긴 직후라 위 역시 비슷한 생각으로 개조에 돌입했죠.하룻밤을 꼬박 새면서 몇번의 실패 끝에 홈브류 설치하고 게임 한 10개쯤 설치하였더랬죠.어떤 분은 320기가 어쩌구 하는데 저는 집에서 놀던 PS2용 하드 40기가짜리 재포맷해서 즐기는데 뭐 별 무리 없이 잘 즐기는 중입니다. SD카드는 예전에 DS 잠시 빠져 지낼때 가지고 있던 미니SD하고 그거 꽂아쓰는 걸로(2기가) 재활용해서 쓰고 있습니다.개조 자체에는 별 돈이 안들어서 좋았는데 게임 다운받느라고 사이트에서 포인트 산다고 한 3만원 쓰고 건슈팅하고 카트를 좋아해서 주변기기 샀더니 한 4만원 나갔네요 ㅠㅠ첨엔 정발게임만 깔다가 언어접근성이 용이한 미국판 게임들 받아서 즐기고 있습니다.위닝을 워낙 좋아하는데 위용 위닝이 할만하다는 분들의 이야기가 있는지라 고민중입니다 ㅋ 암튼 남자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위개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불법이지만 전 워낙에 오픈소스 정신에 충실한 사람인지라 ㅋㅋㅋㅋㅋ암튼 Wii 개조해서 즐기시는 분들 건투하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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