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오후 5:44:41 Hit. 341
퇴근 시간은 다가오고 있고,,,,오래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아그들하고 저녁을 먹을까하고 저녁 식단은 무엇일까하는 궁금증에 와이프에게 막 전화를 하려는 찰나....저 멀리서 외치는 주무의 목소리...."금일 사무실 회식 있습니다. 장소는 OOO 삼겹살입니다."으!!! 듣기싫은 목소리.....아니 목소리가 듣기 싫은게 아니고 삼겹살이 싫답니다.사무실 회식의 주된 메뉴,,,,삼.겹.살..... 이젠 지겹습니다. 언제나 이 삼겹살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가 있을런지......언능 된장찌게에 밥 비벼먹고 집에 가렵니다. 아그들이 기다리는 정겨운 집으로.......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