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오전 10:40:16 Hit. 499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매트로 신문에서 본 내용인데 괜찮은것 같아요..신문이 지금 없어서 기억한데로만 쓴다면...사슴이 사냥꾼에게 쫓기다가 포도밭에 숨었습니다.포도밭에 포도나무 잎이 무성하여 사냥꾼이 사슴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사냥꾼이 지난간것을 알고 사슴은 눈앞에 있는 포도 나무 잎이 먹고 싶어서먹었습니다.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고 사냥꾼은 방향을 돌렸는데 포도 나무잎을 사슴이 많이 먹어서 숨지 못하고 사냥꾼의 총에 죽어가면서 생각했습니다.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포도잎을 먹어버린 댓가로 죽음을 맞이했다구요..사슴이 목이 말라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갔습니다.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우쭐했습니다. 자신의 뿔이 마치 왕관처러 멋있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자신의 다리는 가늘고 볼품없었습니다.그런데 그때 사자가 나타 났습니다. 사슴은 사자를 피해 달아났습니다.다행히 사자를 따돌리고 사슴은 잡히지 않았습니다.안도의 숨을 내쉬고 자신의 뿔을 뽑냈습니다.우쭐하면서 겉다가 뿔이 나무에 걸리고 말았습니다.그때 사자가 나타났습니다.~별 내용은 아닌것 같지만 처음에는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이고..두번째는 볼품없던 다리는 본인을 살렸지만 멋있는 뿔은 결국 본인을 죽게끔 만들었습니다.아침엔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려니 ㅋㅋ 잘 기억이 안나네요..위 이야기를 보면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아서..기억을 해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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