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8 오후 3:08:07 Hit. 412
2일 연짱 연차의 마지막 날이군요....정말 하루하루가 빠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마나님의 임신 관계로 쉬는날인데도 빨래와 밥을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뒤에서 피자가 먹고 싶다고 사네라고 난리네요....ㅋㅋ하나 시켜줘야겠어요....다른 결혼하신분들도 와이프가 임신하면 정말 많이 먹나요??제 와이프 저 처음 만날때 43KG 이였습니다.먹는것도 저하고 둘이 식당가면 2인분 시켜도 남기고 오고 그랬는데;;;;이제는 당당하게 3~4인분 시키고 거뜬히 먹어 치우고는 ...."이건 우리 아가가 먹은거고 이제는 내가 먹고 싶은거 고를께....."허허허~ 그래도 이쁩니다...머~ 마나님 덕분에 저도 살이 뒤룩뒤룩 쪄가고 있어 누가 임산부인지 모르고 있는판국이니까요...퇴근길도 눈길 조심하시구요~~파판지아 회원님들 오늘 마지막 남은 시간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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