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4 오후 10:33:06 Hit. 459
직장 생활 6년차
아...
누가 저보고 일 못한다고 욕을 한걸
다른 사람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아...짜증. 지만 일잘하면 되지
내가 자기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왜 나를 욕하는건지
부서도 다른데 내가 모 어쨌다고
진짜 기분 나빴습니다.
솔직히 나도 내가 일 못하는거 알고 있고
스스로도 자괴감에 빠져있었는데
욕까지 먹으니 참으로 기분이.그렇더군요
그렇다고 애써 얻은 직장을 뿌리치고
다른 일을 하기엔 능력이 없어서 ㅡ.ㅡ;;
어떻게 하면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그 사람은 능력 지존의 사람이고
성격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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