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3 오후 10:12:32 Hit. 229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주 중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계(OS)인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 7`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MS는 오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컨퍼런스에서 스마트폰 OS인 윈도우 모바일7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윈도우 모바일7은 MS의 음악 재생기기인 준(June) HD와 유사한 사용자 환경을 갖추고 있답니다. 윈도우 모바일7 출시는 MS의 부진한 휴대폰 OS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S는 또 10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스마트폰 `핑크(Pink)`를 다음주 선보인다네요. 핑크는 MS가 2년 전 인수한 데인저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제품으로, 일본 샤프가 제조해 버라이즌과 보다폰을 통해 판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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