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2 오전 10:39:05 Hit. 232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책을 읽습니다.스마트폰에서 책을 보시 쉽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책뷰라고,실행을 시키면 읽어던 파일의 마지막 위치를 기억해 두었다가 그 위치에서 바로 시작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Windows Mobile 버젼입니다. )처음 읽은 책은 배르나르 배르의 "개미"무협지와도 같은 발상을 가진 책입니다. SF적인 느낌도 나고요.한 3주정도 걸렸나..거의 다 읽었는데, 끝 마무리가 좀 이상하더라구요.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너무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고 하고...아 이대로 넘어가야 하나...어쩔 수 없이 박완서님의 "너무도 쓸쓸한 당신"이라는 책을 읽다가..도저히 않되겠다 싶어 서점에 갔습니다.이런.. 총 5권의 책이더군요.확인을 해보니 제가 읽은 것은 3권까지 였습니다.젠장.... 책을 사야 하나...혹여 이들을 읽으시는 분중에서 TEXT된 개미 나머지 파일 가지고 계신분 없으신지요?있으시다면 저에게 쪽지 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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