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0 오전 8:53:28 Hit. 522
지난 번에는 대학원에서 갑자기 방학 중에 시험을 보는 바람에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못 가게 되었습니다.;
간다고 간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뭐라도 안 맡았길래 다행이지
장학금이랑 시험을 연계시켜서 사람을 오도가도 못하게 ㅠㅠ
근데 또 이번엔 친한 친구들 대거 졸업하는데...
학교에서 또 뭔가 협박하며 나오라고 하네요-_-
아 이거 참... 그냥 내 일이면 괜찮은데 자꾸 친구들한테 밉상되네요;;
사실 시간은 많은데 결정적일 때 꼭 저렇게 -_-;;;
그냥 뭐 어디다가 말 할 곳도 없고 해서 중얼중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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