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9 오전 5:30:12 Hit. 390
심야상영으로 의형제를 보고 왔습니다.감독의 전영화가 영화는 영화다였기에 좀 우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전혀 그런것 없이 주제의식도 있고 따뜻한 영화였습니다.송강호는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그냥 사람냄새 물씬 풍긴다고나 할까요...강동원도 전성기를 걷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님들도 시간되시면 보고 오셔도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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