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8 오전 7:46:00 Hit. 387
일요일 8시꺼 보고 왔습니다.. VIP석이라서 제일 앞줄 5번쨰 정도에서 보았습니다. 파판 1-11까지의 곡을 연주했는데, 주로 많이 연주하는 곡이 8탄이더군요.. 초반에 누군가 연주하다가 삑사리 내는 것을 둘었숩니다. 그래도 감동이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음악을 들을수 잇다니.. 관객석에는 의외로 나이가 많은 아줌마들이 있더군요. 한가지 의문점은 이게 뭔 줄 알고 왔나라는점입니다. 밑에 분도 써놓으셨지만, 이수영씨 목소리 별로 였습니다. 노래 잘한다는 느낌이 없고, 목이 이상이 있던지, 뚝뚝 끊어지면서 너무 속삭이듯이 부르더군요..그리고 파판 14 온라인 음악과 함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크린으로 보아서 그런지 그래픽이 뛰어나다고 생각되지 않더군요.. 이게 우리나라에서 서비스가 될까 걱정입니다. 11탄도 서비스를 하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앵콜은 편익의 천사를 연주 하더군요..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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