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5 오후 3:38:35 Hit. 506
오늘 신문기사에서 봤는데 설 선물세트이 경우 마트가 백화점보다 비싼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마트가 무조건 쌀거라고 마트에서 구입을 고려하셨던 분들은 잘 비교해 봐야 겠네요..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 '기쁨 2호'는 대형마트 3개 점포에서 모두 1만4900원씩이었지만,현대 백화점 목동점에서는 1만2900원에 판매되고 있고, '기쁨 5호'는 대형마트 가격이 2만3900원으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1만9000원)보다 4900원(25.8%),현대백화점 목동점(2만원)보다 3900원(19.5%) 비싸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의 '스팸고급유 2호'의 대형마트 판매가격은 3만9900원으로,롯데백화점(3만6000원)보다 3900원(10.8%) 높다. '유니레버 도브 4호'도 1만8900원으로 롯데백화점보다 1900원 더 비싸다네요.저 같은 경우는 지시장이나 옥서방에서 베스트 상품중에서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렇게 하면 실패할 확률이 많이 낮아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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