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5 오전 9:32:11 Hit. 2261
정말 죽겠네요 ㅠㅠ너무 취업이 안되서 노점장사라도 해볼려고 부모님 형님 돈을 빌려서노점자리를 하나 샀습니다 자리를 파는 아주머니는 번듯이 가게에 장사하시는 사람인데파는 자리가 (물 -전기- 창고 다 쓸쑤있고 월 얼마이런식으로) 좋은 조건이여서천만원을 거래했습니다( 첨엔 계약금 백만원으로했구요 제가 거기서 인수인계다받고 나머지잔금을 치렀어요)근대 문제는 여기서 ㅠㅠ 거기 쓰던 구루마가 너무 낡고 헌거라서 도저히 못쓸꺼같아서이쁜 자브라? 천막을 구입해서 장사할려구 딱 폈는데... 다른 노점분들이 오셔서여긴 이렇게 이쁜천막 못쓴다고 막 머라 그러시더군요... 아 정말 장사도 못하고 그날 접었어요 ㅠㅠ 자리판 아주머니에게 다시 전화해보니 그거는 거기서 못쓴다고그러시더군요... 이미 샀는데 어쪄냐고 왜 안알려줬냐고 그러니 다른거 사서 하라는군요..정말 어이없어서 여서 장사 안할려니까 돈 돌려 달라니깐 아들 결혼핑계 - 일하는아줌마 곧 나간다는 핑계 등등이것저것 말만 돌리더군요...ㅠㅠ 500백만원이라도 달라니깐 돈이 없다네요...정말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되죠?? 법적으로 신고는 가능한가요??경찰에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요 ㅠㅠ제발 좀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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