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오후 10:53:21 Hit. 423
오늘 안녕마트에서 그동안 고민하던 TV를 계약했습니다. 핑거슬림 46인치제조사나 모델등을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삼숑으로 결정했구요. 가격이 초기가격보다는 많이 낮아지긴 해도 2백에 가까운 금액이라 좀 더 기다리면 더 낮아질 것 같다는 갈등을 확 접고 계약했습니다.현대카드 캐시백 등 뭔 캐시백이 이렇게 많은지 원금을 캐시백으로 까는 형식으로 할인해주더군요.46인치 TV가 친구는 작다고 하지만 이 정도면 과분하죠... 29인치 평면보던 서민으로선 ^^방에 있는 ps3, 360도 거실로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그런데 wii는 브라운관 화면에선 괜찮지만 적응이 될런지...딸아이 유학비때문에 돈한푼 허튼데 쓰면 안되는데, 집사람에겐 성과급 일부로 사는 것이라 말할 수가 없네요. 현물로 받는것이라고 이해시켰습니다.하드웨어는 이제 마지막 지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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