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오전 9:32:10 Hit. 598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Citrix)는 조만간 아이패드에서 '윈도7'을 구동시킬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시트릭스의 가상 솔루션인 '젠데스크톱(XenDesktop)'이나 '젠앱(XenApp)'을 사용하는 기존 회사들이 아이패드를 통해 윈도7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하네요..아이패드와 서버를 무선랜으로 연결시킨 후 아이패드를 원격 단말기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아이폰 사양으론 힘에 부쳤던 업무를 아이패드가 해결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시트릭스의 부사장 크리스 플렉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아이폰의 작은 화면과 불편한 입력방식을 아이패드로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며 "아이패드가 업무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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