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오전 10:09:33 Hit. 1009
얼마전에 제글에 추천오류가 떠서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등수가 포인트 등수가 73등이었고 포인트는 3600점이 넘었으며 계급은 중사였습니다. 그런데 추천오류로 순식간에 상사가 되더군요.
그동안 제가 관리자의 잘못을 많이 지적했죠. 관리자 입장에서는 바른소리하는 제가 미웠을 터입니다.
그전에 둥이님이 이중 아이디로 추천했다라고 아무 반론한번 못해본채 계급 강등되는 사태가 나왔었죠. 어떤 누구의 관심도 못받은채.......
그일이 생각나더군요. 저도 이렇게 관리자중의 누군가가 불법추천넣고 보내버릴려고 그러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히 추천제도 당분간 없다라고 shiva님이 공지를 올렸는데도, 그것도 사람이 뜸한 새벽 1시30분경에 추천이 제글에 일어났으며 1초에 추천수1나씩 계속적으로 올라가더군요. 그런데 추천수가 일정점수 이상은 제 포인트에 적용이 안되었습니다.
관리자의 농간일꺼라는 예상을 하고 쪽지 보내었고, 전 프랑스 여행을 다녀왔던 차에 접속해보니
계급이 중사에서 하사로 3600점 점수는 2336점 그리고 아래의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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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파일을 확인해 본 결과 비기게시판에서 추천수 버그로 추천수 452개 x 3점 = 1326점을 불법적으로 얻으셨습니다.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추천수로 받은 점수가 원래대로 깎인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입니다.그리고 비기게시판에 올리셨던 정보는 절대로 퍼와서는 안되는 루리x에서 불펌해 온 정보이기 때문에 원칙대로 하면 탈영병 처리를 해야 합니다.1차 경고로 넘어갈테니 앞으로 타사이트에서 정보들을 불펌하지 마십시오.
'로그파일을 확인해 본 결과 비기게시판에서 추천수 버그로 추천수 452개 x 3점 = 1326점을 불법적으로 얻으셨습니다. '
이글에서 전 shiva님이 농간을 부린걸 확신했습니다 . 불법으로 점수를 얻었다라.....이건 이사람이 나의 아이디를 이 런 빌미로 탈영조치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생각이 표현된거요.
제가 무슨 불법으로 추천수를 얻었는지에 대한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제가 불법을 저지른것처럼 표현했습니다. 제가 이중아이디로 접속했거나 아니면 같은 아이피에 대한 아무런 증거도 없이요...추천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그순간을 발견하고 실시간으로 쪽지를 보내고 신고를 했는데도 불법으로 규정짔는다는것 자체가 뭔가 많이 생각거리를 주네요.전 이렇게 할줄 알고 미리 신고했었는데, 농간자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서 반영안되는 추천까지 해서 실제 점수를 깍는 만행도 저질러 주는군요.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할겁니다.정말 자신이 찔린 부분이 없다면 저의 점수를 깍는게 아니고 본인 댓글대로 탈영조치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는 못하니 마지막에 실수를 덮으려고 경고까지 해주는 센스를 보여주는군요.
전 누가 나타날지를 몰랐지 이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참 재미있습니다. 권력을 쥔 인간이 추악한 모습을 누가 보여줄지 이렇게 알게되는것도 재미있네요. 실생활이었으면 열좀 받았겠지만, 뭐 포인트가 돈도 아니고 재미있네요. 어디가나 X닮은 사람은 있나 봅니다....허허허...
PS: 참고로 shiva님이 추천제도 없애겠다라고 공지글 올린것인 1월26일 전이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는데 한 20경이었지 않나 싶네요. 근데 제 사건이 일어나고 28일에 다시 처음 올리는 글인것처럼 똑같은 글을 다시 올렸죠. 이렇게 한이유는 뭐냐면? 추천제도 없애겠다라고 해놓고, 26일날 저한테 추천을 하는 장난을 쳐놓고 보니 시간정황이 안맞는거죠. 그래서 26일날 추천사건 벌여놓고 알리바이 만들려고 28일로 다시 글올 올렸습니다. 즉 증거조작한거죠. 참 재밌습니다. 얼마나 여기에 매달려서 속이 탓겠습니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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