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1 오전 1:15:11 Hit. 374
저도 작년말에 새로나온 스마트폰으로 옮겨탔는데요..물론 아이폰이었으면 좋겠지만..요금의 압박으로 일치감치 포기하고 다른쪽을 눈을돌리던 순간찾아낸 노키아 익뮤를 구입했습니다..근데..너무좋습니다. 앞으로 다른폰은 쓰기 힘들정도로 익숙해지니 너무 편리해지더군요회사출근도장도 힘들게 놋북키고 안찍습니다..노키아로 바로 연결해서 찍습니다..국내폰은 블루투스하면 사진정도 옮겨지던지, 아예 무선이어폰연결로밖에 못쓰게 되있는데익뮤는 그대로 외장하드처럼 인식합니다..블투만 연결되면 자유자제로 음악,영상,사진도 옮기고 삭제하는걸 컴퓨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따로 싱크프로그램을 연결해서 관리해야하는 국내폰들에비해자유도가 엄청난것 같습니다...익뮤를 보면서 생각하는게..국내소비자들이 정말 업체들의 봉노릇을 제대로 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스펙과, DMB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지들맘대로 통제했었죠..이 폰을 쓰면서 왜 노키아가 부동의 세계1위 자리를 넘겨주지 않는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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