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1 오전 1:48:11 Hit. 303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남자의 자격, 동물농장, 황금어장 이렇게 네 프로그램은빠지지 않고 다 시청하고 있습니다..예전에는 1박2일도 즐겨봤는데 어느 순간 지겨워졌어요..매번같은 내용이 반복되서 굳이 찾아보지는 않습니다.보이면 보는정도 ㅎㅎ 오히려 요즘엔 남자의자격이 재미있더군요. 노익장(?)을 과시하는경구옹이 재미있습니다. 캐릭터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김성민씨의 의외의 모습도 재미있구요나중에가면 오히려 남자의 자격 시청률이 더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자의 자격이 무한도전과비슷하다는 말이 많은데, 그래도 결적정인 차이첨이 한가지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6명의 경쟁구도 인데반해, 남자의 자격은 7명이 함께 노력하고 도와가는 모습에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동물농장은(예능은 아니지만..) 동물들 내용이 타 방송사 보다 알차고 착실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방송할 수 있는것 같구요. 황금어장은 토그쇼의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릎박이나, 라디오스타 둘다 재미있어요그리고 무한도전은 머..그냥 레전드가 맞습니다. 걍 봐야하는 프로그램이죠 ㅎㅎㅎ어쩌다가 재미가 없을때도 있지만, 정말 이렇게 다양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프로는무한도전밖에 없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어요. 기억에 남는 장면을많이 보여주는 프로라고 생각합니다...이 프로들을 매 주 시청안하면 허전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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