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1 오전 9:50:40 Hit. 554
간간히 인천에 월곶이라는 곳에 가곤합니다.저번주도 동생놈이 올라왔길래 월곶가서 조개구이를 좀 먹었지요..겨울바다 보러 동해로 가기엔 너무 멀고해서 월곶에 간건데..술몇잔 마시고 방잡고 놀려고 했는데 무지 비싸네요..결국 대리운전 불러 다시금 수원까지 가서 마셨네요..월곶에서 수원까지 3만원.. ㅎㅎ정말 월곶에 조개구이 먹으러 갔다가 조개만 먹고 왔습니다.. ㅋㅋ저녁엔 물이 빠져서 볼게 암것도 없더라고요..다음엔 멀더라도 동해로 가봐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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