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1 오전 9:18:50 Hit. 233
어제 360데이터 복구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밑의 요청글을 보면서 누군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중간까지 한 게임을 첨부터 다시하라면 아무래도 힘이 빠지게 되어 저도 몇번은 그냥 포기한 게임도 있었습니다. 제가 알았다면 뭐라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만... 그 마음 이해합니다. 대부분의 초보회원님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wii 때문에 개인적으로 조언을 받고 싶은 맘은 간절하지만, 선뜻 요청하기가 어렵더군요. 동영상 강좌를 보면 쉽게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면서 내공?을 쌓아왔건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상향조정된 조회권한에 대해서 아쉬움을 달래고 다시 한번 정진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보면 도움을 서로 많이 주고 받고 있습니다. 어제의 경우는 너무 급하게 처리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뺏았다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싶구요. 이곳은 대부분이 이렇게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었으면 합니다.
불량게시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