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0 오전 9:42:36 Hit. 922
얼마전에 진급하면서다른매장으로 배치되서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ㅎㅎ실적이 안나와서 압박을 좀 받고 있지만...그래도 전보단 편하게 근무하니마음은 편하네요...ㅋ;;;여기는 에버 서비스 센터까지 같이 운영을 하기에..A/S접수도 받고 이래저래 업무가 조금 더 늘긴했는데...수리하는걸 보고 있자니... 문뜩 PSP튜닝이 생각나더군요...+_+그래서 사장님한테 부탁을 드렸더니 흥쾌히 허락...ㅋ!!그래서 열심히 2틀째 작업하고 있습니다...ㅠ_ㅠ첫날은 배선도 확인하다가 하루 다 보내고...둘째는 배선깔고 라이트 넣고... 깍을곳 깍고 해서 장착했더니..!!왠걸... 베터리에서 다이렉트로 전류가 들어가니까핸드폰에 있는 LED가 전력을 못버티고 나가 버리더군요...ㅠ_ㅠ왜 그런가하고 다시한번 확인사살했다가... 설정까지 초기화...ㅠ_ㅠ벽돌안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조립모드...ㅠ_ㅠ오늘은 이제 3일째 작업이 되는군요... 어느정도 진전도 있고...저항만 잘 배치해서 넣으면 될듯한데... 저항을 구할곳이 없어서...멀쩡한 충전기 뜯어서 저항만 뜯어내고 있습니다;;;;;;저항이 있어야지 LED가 타지 않을듯해서...ㅠ_ㅠ이제 배선만 잘하고... 버튼오작동만 좀 막고 나면 이제 튜닝 성공일듯...+_+성공하면 사진 함 올릴게요...ㅎㅎ괜히 이글 올려서 튜닝 시도하시는분들 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이건아니라고...ㅠ_ㅠUMD를 투명으로 깍고깍아서 17000원에 구입한것만 아니면...튜닝 포기하겠는데... 그돈이 너무 아깝네요... 사장님도 중도 포기는이제 접으시고 엔딩본다로 결정하셔서...;;;PSP가 잘 버텨내면 좋겠는데... 큰일은 안생길듯하니 마음은 놓이네요...ㅎㅎ기대들 해주세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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